예로부터 말의 편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행운의 상징으로 전해져 왔습니다. 편자에 박힌 일곱 개의 못이 완전함과 균형을 뜻하는 숫자 7을 상징하기 때문인데요,

일부 문화권에서는 집을 보호하고 거주자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여겨 문 위에 말굽을 걸어두는 관습이 있다고 전해집니다.

입구가 위로 향하게 걸어두면 행운을 담는 의미를, 아래를 향하게 걸어두면 액운을 쫓아내는 의미가 있다고 하니,

취하고자 하는 의미에 따라 연하장을 문 위에 게시해 주시면 이 연하장은 여러분들을 위한 한 해 동안의 소중한 부적으로 그 쓰임을 다 할 수 있겠지요.

저의 작은 염원이 부디 전해지길 바라며 26년엔 불처럼 강렬하고 말처럼 힘찬 기운이 여러분의 일상 가까이 머물기를 기원합니다.

모쪼록 바쁜 날들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잃지 않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, 2026년도 잘 부탁드립니다.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 Happy New Year-!

1) 답신을 환영합니다♡
2) 방 문에 편자 걸기